고립•은둔 상황에 처해있는 청년들이 삶의 활력과 동기를 얻어,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및 맞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 시는 23년 4월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고립감을 느끼거나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회복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지원해 왔습니다. 그 결과 청년의 전반적인 고립감이 22% 감소됐고, 고립 위험군 수준에서 저위험군 수준으로 개선됐습니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이 갖고 있는 지원 방안 4가지 주요 과제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 내용 타인과 의미 있는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어려운 일에 도움 요청 또한 어려워하는 청년을 고립청년, 제한된 장소에 머물러 사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기업의 고용 확대를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 촉진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고용 지원 사업입니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는 폭넓은 기회를 기업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지원제도로 많은 도움이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내용 및 대상,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많은 혜택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사업 내용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들의 취업 촉진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고용 지원 사업입니다. 5인 이상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청년월세지원금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정책으로 24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 취업 여건 또한 좋지 않았던 청년분들에게 주거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한시적인 사업 진행으로 23년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24년에도 지원 사업을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합니다. 청년원세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고 지원 대상 및 조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월세지원금이란? 청년월세지원 사업이란,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납부하고 있는 주택 임대료를 최대 24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분할하여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높아진 월세에 부담감이 커진 청년들의 거주비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안정..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중장기적으로 목돈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자산증식 목적의 금융 상품입니다. 5년(60개월) 만기 기간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서 매일 최대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해주고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5년 동안 매월 70만원씩 입금을 한다면 최대 5,00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하기 위해 연령 조건과 소득 조건이 있습니다. 각 조건에 대해 알아보고 유의해야 할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연령 조건 :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입니다. 병역이행을 했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병역복무는 2년 했다고 가정하면 36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국토교통부는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여 서민•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 출퇴근만 하더라도 발생하는 기본 대중교통비에 지인과 약속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발생하는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2024년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는 K-패스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중교통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K-패스란 무엇인가?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해주는 카드입니다. 이용 계층에 따라 20~53%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트로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시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여 환여 오염을 줄이고자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내에서 출퇴근만 하더라도 한달에 발생되는 교통비는 부담스럽고, 거기다 기본요금 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분들은 더더욱 부담되기 마련입니다. 기존에 대중교통비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한달에 발생하는 교통비를 줄이면서 따릉이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내용 사업기간 :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제외 : ..